NHN엔터-데브시스터즈 공동개발 ‘쿠키런 ○○○○’, 사전등록 5시간만에 50만명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15 19: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와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쿠키런 0000’이 15일 오후 2시부터 사전 모집을 시작, 오픈 직후부터 무서운 기세로 신청자가 몰리며 저녁 7시 24분, 오픈 5시간 24분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금까지 출시된 게임들 중 사전 모집에서 높은 기록을 세웠던 게임들은 물론 최근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한 인기 퍼즐게임과의 수치와 비교해도 월등한 기록으로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런 추세라면 사전 예약 페이지에 나와있는 목표대로 100만 달성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 역대 모바일게임들 중 최고의 사전 모집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사전 예약수는 ‘http://hgurl.me/ael’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쿠키런’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기존 게임과는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으로 알려진 가운데 게임명 등이 베일에 쌓여 있어 어떤 장르의 시장, 국내 모바일게임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한편, 게임명 맞추기 이벤트에도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쿠키런 0000’에 들어갈 이름으로 으리으리, 샤브샤브, 베이커리, 루비루비, 먹는건가 등 이용자들의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다.

게임명을 맞춘 이용자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5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아차상으로 재미있는 이름을 지어준 이용자들에게도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신청만 해도 ‘쿠키런’과 ‘쿠키런 0000’의 게임 내 재화를 선물로 제공하며, 50만과 100만 달성시에는 추가 선물이 지급된다.

신청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 예약 이벤트 페이지(http://hgurl.me/ael)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