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연성대학교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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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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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토마토시스템은 연성대학교에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번 사업의 주사업자로 입시행정, 학사행정, 일반행정, 산학행정, 기획행정, 부속행정의 표준화와 통합, 포털·SSO, 그룹웨어 등에 참여한다.

‘ADVANCE-2020 실현’ 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기 수행된 ISP/BPR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시스템 구축을 위한 IT비전을 수립, 업무표준화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선진화된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연성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 교육제도 및 규정 변화에 유연한 시스템을 설계해 변화된 업무에 빠르게 대응하는 옵션 형태의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러한 옵션 형태의 시스템은 학칙변경, 다양한 학제(2·3·4년제) 설정, 재학년한 설정 등 변화된 업무를 간단한 코드 수정으로 변경 가능하게 한다고 토마토시스템은 설명했다.

더불어 최신 IT기술을 기반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원스톱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잡해지는 기술과 환경에 대응 할 수 있도록 개선작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연성대 사업수주는 수많은 대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과 노하우에 큰 가산점을 받았다”며 “타 대학사업 구축 노하우를 통해 사전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연성대에 최적화된 검증된 개발 방법론을 적용하여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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