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4일 임직원들이 한국해비타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강원 춘천시 동면 지내리에서 '무주택 서민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은 이날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직접 자재를 운반하고 망치질 등의 작업을 도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7년째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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