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전략 SNG ‘토이배틀 for Kakao’ 출시

[사진제공-파티게임즈 ]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포트락게임즈(구 모비클, 대표 황원태)가 개발한 전략 SNG ‘토이배틀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토이배틀 for Kakao’는 장난감 유닛을 생산해 다른 유저와 전투하며 자신만의 강력한 부대를 꾸미는 전투형 소셜네트워크게임으로 사전 예약자만 3만명이 참여하는 등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 유닛의 특성을 활용한 전략적 부대 운용과 전투가 가능한 게임으로 화려하고 화끈한 전투 연출, 방대한 스토리 미션의 싱글플레이, 레더포인트 경쟁을 통한 세미 네트워크 PVP 등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토이배틀 for Kakao’가 기존 소셜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귀여운 장난감 같은 유닛으로 구성되어 20~30대 남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티게임즈는 이번 ‘토이배틀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용자들이 게임 안에서 처음으로 결제하면 뽑기권을 증정한다. 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금액에 따라서 뽑기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마켓 댓글 평점 4.5를 달성하면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50캐시를 지급한다.

또한 이번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7월 14일까지 게임에서 전투를 통해 축구공 아이템을 수집하면 ‘삼바의 여인’ 한정판 유닛을 구매할 수 있다.

‘토이배틀 for Kakao’에 대한 정보와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toybatt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