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 프리미엄 테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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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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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NHN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대표 박진석)이 개발 중인 다이내믹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가 프리미엄 테스트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 신청 일주일 만에 사전등록자 10만 명을 돌파해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감케 한 ‘전설의 돌격대’는 19일부터 사흘 동안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게임성 검증과 서버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3만 명이 이번 테스트에 참가했으며, 사흘 동안 매일 접속해 플레이한 유저가 전체 대상자의 67%에 달할 만큼 충성도 높은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테스트를 마치고 설문에 참가한 이용자 중 무려 90%에 해당하는 응답자가 ‘재미있다’로 평가했고, 친구에게 추천할 경우 87%가 게임을 즐길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복수응답)로는 전직(59.8%)과 보스 레이드(41.7%)를 꼽았다.

또 무기와 장비를 구분하지 않고 유저가 원하는 대로 장착할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에 대해선 81%가 만족을, 스킬 이펙트와 연출은 전체 응답자 중 73%가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설의 돌격대’는 프리미엄 테스트와는 별개로 6월 말 예정인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는 3성 영웅 캐릭터 ‘레오나’를 100% 지급하고 아이패드, 문화상품권 그리고 희귀 영웅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100% 경품 지급 이벤트도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토스트 ‘전설의 돌격대’ 이벤트 페이지(https://events.toast.com/sklegend/preregister.nhn)에서 신청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hocktroop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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