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스튜디오 ‘불멸의 전사’, 100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

[사진제공-레드사하라스튜디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불멸의 전사’의 100만 누적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1일 첫 출시된 ‘불멸의 전사’는 출시 1주 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0위 권내에 진출, 이후 약 두 달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전체 매출 순위 1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모바일 게임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이번 100만 다운로드는 첫 출시 이후 11주 만의 성과로, 캐주얼 게임이 아닌 RPG 게임이라는 미드코어의 장르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대형 퍼블리셔 없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100만 다운로드 돌파 이벤트’는 오는 7월 6일(일) 까지 진행되며, ‘불멸의 전사’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immortalwarrior/91897)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불멸의 전사에 접속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하와이 여행권(2매), 아이패드 에어(1인), Nexus7(1인), Nexus5(1인), tm타벅스 커피 상품권(1000장)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시작 이후 가입한 신규 고객과 이벤트 기간 중 회귀 고객 조건에 맞는 고객, 그리고 기존 고객 조건에 맞는 고객 별로 각각 3만원 상당의 수정 300개를 지급한다. 신규 고객과 회귀 고객에게는 접속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4성~6성 영웅 초대권과 정착 지원금 3만 골드 등도 제공한다.

특히 레드사하라는 최근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 새로운 챔피언스 리그를 도입해 기존 대전들과 달리 7개의 영웅을 가지고 전략적 전투를 벌이는 신규 멀티모드를 전격 추가했다. 영웅의 조합과 배치를 절묘하게 결합함으로써 전략 전투 느낌을 더욱 살려 지속적으로 유저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레드사하라 이지훈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불멸의 전사가 빠른 속도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RPG 게임으로 자리잡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불멸의 전사에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해 앞으로도 항상 유저 중심에서 생각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