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시니어프로 랑거의 4억원짜리 ‘몸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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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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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대회 ‘시니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의 우승 버디 장면

베른하르트 랑거.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뒤로 넘어진들 어떠랴!

베른하르트 랑거(57·독일)가 3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폭스 채펠GC(파70)에서 열린 미국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대회인 ‘콘스텔레이션 시니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270만달러) 연장 둘째 홀에서 승부를 가름하는 버디퍼트를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랑거는 4라운드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제프 슬루먼(미국)과 공동 1위를 기록한 후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 둘째 홀에서 버디를 잡고 우승상금 40만5000달러(약 4억1000만원)를 차지했다.

시즌 3승이요, 챔피언스 투어의 메이저대회 3승째다.

그에 앞서 3주전에는 미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같은 독일인 마르틴 카이머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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