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이버대, 2014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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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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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이버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열린사이버대학교(www.ocu.ac.kr)는 2일부터 10일까지 2014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열린사이버대학교는 1998년 국내 최초 가상대학 프로그램 시범운영대학으로 선정돼 2년 6개월간 시범운영 후 2001년 3월 정식으로 개교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인터넷과 모바일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졸업시 4년제 대학교 학사학위 취득은 물론 대학원 진학과 외국대학 유학도 가능하다.

열린사이버대가 지난달 12일 미래에듀와 학위과정 원격교육 협약을 체결했다[열린사이버대]


누구에게나 열린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학생 전담 밀착 관리서비스인 학습매니저제도를 도입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고 수강신청한 학점당 등록금을 납부하는 합리적인 수업료 체계와 다양한 장학제도를 갖추고 누구나 등록금에 대한 부담 없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의 특징 중 하나는 우수한 교육컨텐츠로 대학 내 자체 제작팀을 통해 강의 콘텐츠 100%를 제작하고 다양한 특수효과와 솔루션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투자는 미국 이러닝 표준연구 개발기관에서 제정한 학습 콘텐츠 공유 규격인 SCORM 인증을 받았고 한국 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인증한 이러닝 품질 인증을 얻어 고등교육 이러닝 콘텐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통해 교육 콘텐츠 품질관리의 전문성을 재확인했다.

또 한국U러닝연합회를 통해 e러닝 전문기관 인증 최고등급 획득, 콘텐츠 품질인증 AA 등급을 받기도 했다.

사이버대학이라는 특성상 강조되는 개인정보 보호관리에도 노력해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를 획득해 시스템의 보안성, 안정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정보보호관리 정책의 신뢰도를 인정받았고 학생들의 개인신상정보, 학사정보 유출을 원천 봉쇄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스마트 모바일기기의 보급이 확산되고 사이버대학 강의 수강 플랫폼이 PC에서 모바일로 진화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기 위한 노력에도 나서 2013년 하계 계절학기부터 모바일 캠퍼스 시범 서비스를 개시해 사용자 조작 편의성을 중점으로 개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 2014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은 고교졸업자와 동등 학력 이상이 인정되는 사람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온라인 상에서 지원할 수 있다.

모집학과는 영어문화학과, 경찰보안학과, 부동산학과, 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금융자산관리학과, 상담심리학과, 통합예술치료학과, 창업학과, 교정사회복지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보석딜러학과, 뷰티건강디자인학과로 14개 학과다.

입학지원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열린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www.ocu.ac.kr/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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