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 9일 ‘하반기 환율 전망과 대책’ 대외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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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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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아시아금융학회(회장 오정근)와 공동으로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하반기 환율 전망과 대책 : 트리플 붕괴 환율, 대책은 없나?’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권태신 한경연 원장의 개회사와 이한구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환율전망과 파급영향 △원화절상과 국내기업의 수익 및 경쟁력 △최근 균형환율 추정과 정책과제 △급락하는 환율과 대응책 등 총 4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발표 및 세션별 토론 후에는 ‘추락하는 환율 이대로 괜찮나?: 현황과 대책’이란 주제로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발표와 토론에는 변양규 한경연 거시정책연구실장을 비롯해 김창배 거시정책연구실 연구위원, 이창선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한경연 초빙연구위원), 윤덕룡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기흥 경기대 교수(국회 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장), 김소영 서울대 교수, 김인철 성균관대 명예교수(한국경제학회 명예회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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