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전략 삼국지 카드배틀 ‘삼국쟁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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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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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티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테르소프트(대표 김건희)가 개발한 삼국지 테마의 전략 카드배틀게임 ‘삼국쟁투’를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삼국쟁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삼국지를 소재로 선정한 게임으로 삼국지 장수의 카드 배틀과 상대방의 영토를 점령하는 전략이 조합된 전략 카드배틀 게임이다. 다소 코믹스러운 SD형의 매력 넘치는 장수 일러스트와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자랑하며 460종 이상의 등용 가능한 장수들이 등장한다.

‘삼국쟁투’는 ▲황건적의 난부터 삼국통일까지 탄탄한 스토리 ▲다양한 전술(장수 스킬) ▲전략(군단 스킬) ▲RPG 성장 요소(스킬 강화, 카드의 진화) ▲수십종의 기보(장비)를 통한 자신만의 장수 생성 ▲33개의 장수 스킬과 31가지의 군단장 효과▲유저간의 PVP(영토 점령전)등이 특징이다.

‘삼국쟁투’의 게임 방식은 기존의 카드배틀 게임과 동일해 카드배틀 게임을 즐겨본 유저라면 누구나 편하게 할 수 있을 만큼 쉽다. 전투 시스템은 기존의 카드배틀과 유사하게 덱(군단)을 구성하며 다수의 덱 구성 군단이 가능하지만 군단은 별개의행동력을 지닌다.

특히 병법서, 기보 아이템, 승급 시스템을 통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삼국 쟁투’의 병법서는 일종의 군단의 전략을 구성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전투 진행 시 상대 군단의 병종의 구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병법서를 사용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또한 기보(아이템)을 장착하여 자신이 운영하는 군단의 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으며 기보 강화를 통해 특수한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삼국쟁투’ 담당 김학용 PM은 “‘삼국쟁투’는 게임성은 깊지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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