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온라인 골프 게임 ‘온 그린’ 미디어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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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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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의 온라인 골프 게임 ‘온 그린’의 홍보모델로 발탁된 인기 배우 박한별,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가 개발하고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골프 게임 ‘온 그린(이하 OG)’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는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의 일정과 함께 ‘OG’의 사실적이고 뛰어난 게임성, 사업 방향성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이사, 골프존엔터테인먼트 김효겸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와 인기 배우이자 ‘OG’의 홍보모델인 박한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게임 소개를 맡은 김운형 개발 총괄 프로듀서는 크라이엔진3로 구현된 세련된 그래픽과 골프존의 노하우가 집약된 사실적 물리 효과, 다양한 컨셉의 코스를 설명하며 단순한 골프 게임의 재미를 넘어 골프존이 선보이는 또 다른 골프 콘텐츠로서의 재미를 강조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보성 사업부장도 발표를 통해 ‘OG’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실시하고, 이를 위한 참가자 모집은 17일부터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og.pmang.com)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골프존의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되는 부분을 비롯해 VIP 서비스, e스포츠 계획 등을 소개하고, 기존 온라인 골프게임의 틀을 깨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심감을 드러냈다.

골프존에 이어 ‘OG’의 홍보모델로도 발탁된 배우 박한별은 이날 행사에서 ‘OG’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최선을 다해 게임을 홍보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OG’는 골프존에서 선보이는 또 다른 골프 콘텐츠로, 네오위즈게임즈와 토털골프문화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골프존이 야심차게 준비해 온 온라인 골프 게임”이라며, “앞으로 네오위즈게임즈의 스포츠게임 서비스 노하우에 골프존의 온, 오프라인 인프라를 더해 시장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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