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주)럭스코 제3공장 건립 투자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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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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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양제2농공단지 80억원 투자계획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문경시와 ㈜럭스코는 22일 문경시청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이응천 문경시의회 의장, 정용환 럭스코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럭스코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럭스코는 울산시 언양읍에서 선박 및 산업용 배전반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시작해 2009년부터 문경시 산양농공단지에 럭스코 제1·2공장을 건립하고,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지역의 우량기업체다.

럭스코 제3공장은 산양제2농공단지내 부지 11,136.9㎡에 7,571㎡규모로 본격 건립을 추진해 2015년 9월 준공할 예정으로 1천억원의 연매출액과 150여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기대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는 계속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인허가 단축 등 행정적 지원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기업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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