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 해외항공권 자동발권 서비스 시작

전세계 항공권 예약과 결제를 동시에…전자항공권 출력까지!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온라인을 통해 해외항공권 예약과 결제는 물론 전자항공권 출력까지 가능한 자동발권 서비스를 오픈했다.

자동발권 서비스는 주말이나 공휴일 또는 여행사 업무시간과 상관없이 해외항공권 발권이 긴급하게 필요할 때 항공권 발권 담당자를 통하지 않고 고객이 직접 항공권을 예약 후 결제와 동시에 전자항공권(E-ticket)을 바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항공권 검색을 통해 조회된 여러 항공요금 중 자동발권 표시가 된 항공요금을 선택하면 된다.

현재는 대한항공, 일본항공, 중국국제항공, 중국동방항공, 필리핀항공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추후 전항공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자동발권 서비스를 통해 더 이상 고객이 업무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고 편리하게 해외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항공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해외항공권 자동발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www.onlinetour.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