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연기과 ‘2014 제19회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축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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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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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서대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동서대는 지난 21일 올림픽공원 내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 ‘제19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경연대회에서 이 대학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연기과의 수영야류 연구회 ‘시우터’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로써 다시 한 번 동서대학교 연기과가 명실공이 최고의 전통 전수 학과임을 전국에 입증했다.

조기왕(연기과) 지도교수는 "부산 청소년 예술제 ‘금상’에 이어 전국대회 ‘대상’이라는 큰 상을 두 개나 받아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며 "여름방학이라는 시간을 모두 반납하면서까지 열심히 비지땀을 흘리며 고생한 수영야류 팀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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