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먹고 마시는것 말고 '폼생폼사' 패션 신경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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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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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추석 선물, 먹는것 말고 없을까?.

찾아보지 못하는 마음을 대신하는 선물, 형식적인것 말고 진정 필요한 선물이 필요할 때다.

올해는 천편일률적인 '먹고 마시는 선물 세트'에서 벗어나 받는 이들을 생각한 특별한 맞춤형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패션 스타일을 중시하는 이들을 위한 팁이다.

▶뭐니뭐니해도 건강! 건강을 생각한다면
산행,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건강과 동적인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추석선물로 아웃도어 제품을 추천한다.

특히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가을, 방풍 기능은 물론 신속하게 땀을 배출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이 있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 (AIGLE)의 재킷은 세 가지 유니크 한 칼라 배색과 부드러운 기능성 소재 그리고 입체 패턴을 사용하여 활동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재킷과 함께 추천하는 아이템으로는 트레킹 슈즈가 있다. 재킷에 비해 가격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가벼운 산책은 물론 4계절 내내 착용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이 가능하여 부모님은 물론 온 가족이 신을 수 있는 실속 있는 한가위 선물 아이템이 될 수 있으며 모자, 장갑, 백팩 등의 액세서리 아이템과 매치하여 선물한다면 센스와 기쁨은 배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여성 재킷, 모자, 장갑, 가방, 신발 모두 에이글(AIGLE) 제품]


▶스타일이 살아있는 패션을 중시한다면!
패션에 민감하다면 센스 있는 패션 아이템을 한가위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페트레이(PEUTEREY) 재킷의 경우 독특한 소재의 결합으로 여성스러움과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뿜어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실제로 많은 여배우들이 착용하고 애용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밖에 시즌리스 아이템이자 여성들에게 늘 환영 받는 시계와 가방, 구두 등의 아이템을 추천한다. 시계의 경우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손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죽 제품의 경우 클래식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스틸 제품의 경우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기지고 있으며 로즈 골드 컬러의 경우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동양인의 피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다.

 여성이 늘 받고 싶어 하는 선물 1순위인 가방의 경우 바이커 스탈렛의 견고한 사다리꼴 모양의 소가죽 제품을 추천한다. 고급스러운 가죽 텍스처와 함께 토트백과 솔더백 두 가지로 활용 할 수 있으며 데일리 백 및 하객 패션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다.

 구두의 경우 가을과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와인 컬러에 발등 버클 장식이 포인트로 되어 있는 락포트 펌프스 힐을 추천한다. 특히 편안함을 강조하여 장시간 근무하는 직장 여성들의 잇 아이템이다.
 

[재킷 페트레이(PEUTEREY), 시계 아이그너(AIGNER) by 갤러리어클락, 시계 미쉘 에블랑(MICHEL HERBELIN) by 갤러리어클락, 가방 바이커 스탈렛(BIKER STARLET), 구두 락포트(ROCK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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