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그램, 새로운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론칭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모바일 액세서리 기업 인그램이 사명과 동일한 명칭 인그램 브랜드로 본격적인 국내 론칭을 발표했다.

인그램은 국내 고유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아이폰5, 갤럭시S5, G3 등 다양한 기종과 다양한 종류의 케이스 라인업을 준비하여 29일을 시작으로 3일까지 순차적으로 온라인에 공개한다. 9월 초에 출시되는 갤럭시 알파 라인업까지 포함되어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인그램 제품 론칭과 함께 전체 제품에 10% 할인 및 강화유리와 케이스 등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거의 모든 제품군에 제공되는 사은품인 강화유리는 19,900원 상당의 정품이 제공되어 사은품 규모에서 타 브랜드와 차별성을 더했다.

인그램 대표는 “인그램은 프리미엄 모바일 액세서리로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이며 앞으로 합리적이고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고객과 만나는 프로모션에도 집중하여 고객 만족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