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작은도서관 정보, QR코드로 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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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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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하구청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는 작은도서관 13개소를 개관한 데 이어 이들 정보를 담은 QR코드를 제작해 버스정류장 등 주민들이 모이는 장소 156개소에 부착했다고 5일 밝혔다.

QR코드에는 작은도서관 사진과 함께 주소, 전화번호, 약도 등 상세정보를 담았고 앞으로 프로그램이나 신착도서 관련 정보도 실을 계획이다.

스마트폰에서 QR코드 인식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한 후 스티커에 갖다대면 13개 작은도서관 정보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동안 작은도서관은 대부분 주택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검색이 쉽지 않고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의 홈페이지에 접속해도 수많은 정보들 가운데서 원하는 정보를 찾아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많았다.

이에 사하구는 QR코드를 제작, ‘사하구 작은도서관 우리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30×15㎝ 크기의 스티커에 담아 버스 정류장 대기소 125개소를 비롯해 다대도서관, 동 주민센터, 사하구 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 등에 부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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