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열린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약처, 심평원 등이 후원한다.
국내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의료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이다.
시상식에서 이선호 이사장은 ‘보건산업인 대상’을, 서울365mc병원이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2개 부문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 대표로는 조민영 서울365mc병원장이 참석했다.
이선호 이사장은 오랜 기간 지방흡입술 등 비만치료 분야 연구 및 교육, 진료에 헌신해 왔으며, 복지재단 설립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선호 이사장은 "이 상은 대한민국 신 성장동력 산업인 보건산업 분야의 성장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국내 비만치료의 우수성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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