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24/20140924093240671490.jpg)
[사진=XTM '주먹이 운다' 캡처]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이하 '주먹이 운다')에 등장해 지옥의 3분에 도전했다.
이날 ‘주먹이 운다’ 방송에서 아들 박종혁이 링 위에 오른 모습을 본 박준규는 “이걸 왜 하려고하냐. 이걸 내가 봐야하나”라고 걱정했다.
이어 박준규는 과거 자신의 출연작 SBS ‘야인시대’에서 ‘쌍칼’ 역할을 맡았던 것을 빗대어 “쟤 닉네임은 쌍빵이다. 쌍칼 붕어빵”라고 아들을 응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