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제9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 개최

  • 26일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서 최신 의료기기 개발 사례 및 활용 현황 등 공유

[로고=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오는 26일 오송국제 바이오엑스포에서 ‘제9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의료기기 산·학·연과 병원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의료기기 개발 사례와 활용 현황 등을 공유하고 국산 의료기기의 효율적인 공동개발을 도모한다.

행사 1부에서는 국가의료기기산업과 관련된 의료기기 R&D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충북대병원과 단국대병원의 진료과별 의료기기 개발 성공사례 등이 소개된다.

특히 임상 활용에 대한 발표와 함께 최근 의료기기 허가 심사제도 및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허가 심사, 정책방향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기섭 KEIT 원장은 “국내 의료기기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공동개발 체계를 수립해나갈 수 있도록 임상 의료진의 의료기기 개발 및 활용사례를 기업과 공유하고 있다”며 “세미나는 국내 의료기기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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