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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부르는 출산 후 비만, 어떻게 다이어트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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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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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애경 기자 = 결혼 후에도 꾸준히 자신의 몸무게를 유지하면서 몸매관리를 해왔던 A씨(31세)는 얼마 전 출산을 하면서 큰 근심거리가 생겼다. 다름아닌 임신기간 중 20㎏ 가까이 증가해버린 몸무게 때문.

출산하면 몸무게가 감량할 것이라는 기대는 그야말로 산산이 무너졌다. 아기가 태어난 후 일주일이 지나자 정확히 약 7~8㎏만이 줄었고 현재 2개월이 지나가지만 좀처럼 줄지 않는 체중 때문에 육아 스트레스 외에 스트레스가 하나 더 늘었다.

일반적으로 임신 중에는 체중이 13k㎏ 이상 불어난다. 임신기간 중에는 태아의 발육과 임산부의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 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식사를 거르거나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면 골다공증이다 빈혈 등도 초래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출산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만약 출산 후 6개월 안에 체중을 감량하지 못하면 임신으로 인해 쪘던 살은 그대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즉, 출산 후 6주 이후부터는 가벼운 다이어트라도 시작해야 이전 몸무게를 되찾을 수 있다는 뜻.

실제로 얼마 전 배우 박시연도 임신으로 인해 25㎏ 정도가 늘었었지만 출산 후 다이어트를 통해 출산 이전의 몸매와 외모를 되찾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시연은 수유를 끝내고 혹독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해 다이어트에는 요행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출산 후 다이어트는 모유수유와 육아 때문에 결코 쉽지는 않다. 일단 결혼 전에 했던 원푸드 다이어트나 굶기 다이어트와 같은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피해야 한다. 체중의 감량에는 성공할 수 있지만 기초 대사량이 감소해 조금만 먹어도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산 직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가벼운 체조와 산책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도록 하면서 풀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조절에 신경 쓰면서 몸에 해가 되지 않는 다이어트 제품과 꾸준히 운동을 병행한다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samsung.com) 전문가는 “출산 후에 불어난 몸매로 인해 우울증까지 생기는 경우가 있을 뿐 아니라 출산 직후 관리 하지 않으면 살을 빼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질 수 있어 적절한 다이어트는 필요하다”며 “다만 지나치게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피하고 식단 조절과 가벼운 체조를 꾸준히 병행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스위치 다이어트 제품에 포함된 식물 추출물들은 운동을 할 때 활성화 되는 효소를 활성화 시켜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 상태로 전환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여기에 다이어트 유형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가 개인의 단점과 목표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스위치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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