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현 "유부남에 애도 있다" 헉

'라디오스타' 김강현[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라디오스타' 김강현이 동안 외모에 대해 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얼굴에 유약함이 묻어있는 남자들과 함께 하는 '널 깨물어주고 싶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차태현, 김강현, 김영탁 감톡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강현은 자신이 유부남인 사실을 밝히며 "애도 한 명 있다"고 고백했다.

MC들은 김강현의 나이를 알고 하나같이 “엄청난 동안이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김강현은 1977년생으로 1981년생인 전지현보다 4살 많다. 하지만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는 '누나'라고 불렀다고.

김강현은 함께 연기했던 전지현에 대해 "봐왔던 사람과 같이 연기하는 것이 신기하다. 역할 이름 때문에 '송이 누나'라고 불렀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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