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 개발한 신작 FPS 게임 ‘블랙스쿼드’에서 랜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송파구 신천에 위치한 e스포츠펍 ‘리그앤토너먼트’에서 게이머 50여명과 운영진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서든어택’ 여성부리그 참여팀인 ‘꽃라인’과 ‘스팀팩파이브’ 클랜 간 매치, 레이싱 모델과 게이머가 함께하는 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 경기가 펼쳐졌으며, 맥주 파티와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되었다.
이벤트 경기에서 승리한 여성 클랜 ‘스팀팩파이브’는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익숙함과 수려한 그래픽,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타격감이 상당히 좋았다”며, “친구들에게 충분히 추천해 줄 수 있는 게임인 것 같다”고 게임에 대해 평가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성민 사업팀장은 ”지난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이후 게이머들과 함께 즐기고, 편하게 노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게이머와 호흡해 가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개서비스(OBT)를 준비중인 ‘블랙스쿼드’는 앞으로도 게이머에게 ‘블랙스쿼드’만의 매력을 어필 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여 나갈 방침이다.
‘블랙스쿼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mang.bs)과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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