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대는 개교 68주년을 맞아 지난 7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자랑스러운 부산대'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은 인격과 덕망을 겸비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각계 동문 11명을 선정했다.
제11회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은 ▲조상도(약학과 53학번) ㈜한국비즈니스컨설팅 대표이사 ▲노재청(조선공학과 65학번) 해운대로드비치호텔 대표 회장 ▲구윤회(조선공학과 67학번) ㈜에이스브이 대표이사 ▲윤진혁(물리학과 72학번) 삼성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 ▲조봉래(금속공학과 73학번) ㈜포스코캠텍 대표이사 사장 ▲이형우(기계공학과 78학번) ㈜마이다스아이티 대표이사 ▲조한제(영어영문학과 79학번) KBS부산방송총국장 ▲안수태(상업교육과 80학번) 육군 21사단장 ▲조경태(토목공학과 86학번) 제19대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이근철(경영대학원 AMP(최고경영자과정) 36기) ㈜삼정 대표이사 사장 ▲김승영(국제전문대학원 국제통상전공 04학번) ㈜금영 대표이사 사장 등 모두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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