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장마비로 심폐소생술 받아… 원인은 무리한 다이어트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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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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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 유명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현재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신해철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3주간의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어제 신해철은 1차 프로그램이 종료 되었다고 본인의 트위터에 밝혔다.
이에 네티즌은 신해철의 심장마비가 무리한 다이어트에 따른 부작용이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

신해철은 최근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통원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신해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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