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자유의 여신으로 변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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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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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란? '더 태티서' 그립다"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스키니진을 입은 서현은 가냘픈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Ⅳ 인 상하이'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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