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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악마 변신[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카라 구하라가 귀요미 악마로 변신했다.
3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종이컵 두 개를 악마의 뿔처럼 올린 뒤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구하라는 긴 머리를 한 쪽으로 늘어뜨리고 자신의 몸보다 큰 티셔츠를 입어 내추럴한 매력을 과시했다.
현재 구하라가 속한 걸그룹 카라는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등 7개 도시에서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편, 구하라 귀요미 악마 변신에 네티즌들은 "구하라 언제나 봐도 예쁘다" "구하라가 악마로 변하니 무서운 게 아니라 귀엽네" "사진에서 눈 밖에 안 보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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