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 애플 앱스토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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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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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대표 박진석)이 개발한 다이나믹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 for Kakao’를 구글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http://me2.do/5dtREuOe)에도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RPG 장르로, 지난 6월 27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한 뒤,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세 번에 걸친 전직과 스킬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기존 모바일 RPG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전설의 돌격대’만의 자랑이며, 화려한 액션 연출과 함께 최대 12명의 영웅이 동시에 보스 몬스터와 대결할 수 있는 보스 레이드는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다.

최근에는 구글플레이 출시 후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시즌2:각성’을 실시, 신규 영웅과 각성 시스템, 초월강화 등 더욱 강력해진 콘텐츠로 유저들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전설의 돌격대’는 iOS 버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유저 전원에게 최고 등급이라 할 수 있는 6성 영웅과 4성 장비를 지급해 보다 원활한 플레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강 난이도의 보스 던전인 ‘아칼림’ 중급 난이도 오픈을 시작으로 지옥의 난이도인 상급 난이도도 곧 선보일 예정이며, 해당 난이도를 클리어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5성급 영웅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영웅 보석 뽑기에서 3성 이상의 영웅만 뽑을 수 있는 ‘2성 잃은 이벤트’는 물론, 보석 구매 시 골드 지급률 상승과 5성 장비뽑기 확률 증가하는 이벤트도 9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전설의 돌격대’는 애플 앱스토어(http://me2.do/5dtREuOe)와 구글플레이(http://me2.do/5h9GT2QI)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hocktroop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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