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정보통신, 정정당당페어플과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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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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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양정보통신]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폰트개발 전문회사 한양정보통신(대표 강경수)은 정정당당페어플(대표 김수현)과 함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정정당당페어플 홈페이지(www.fairple.kr)에서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양정보통신에서 개발한 300여 가지의 다양한 폰트를 DTP용도에 한해 1년간 무료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폰트바다 연간 이용료 8만원을 5만원 대 가격으로 파격 할인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위엠비 전략기획부 도경화 팀장은 “불법복제 소프트웨어의 사용은 저작권 위반과 동시에 컴퓨터 하드웨어 손상 및 악성코드 감염, 개인정보 유출 등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제품의 안전성 및 지속적인 관리, 업그레이드가 지원되는 정품 소프트웨어의 사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언급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주관한 한양정보통신 강경수 대표는 “폰트 역시 저작권을 보호받는 소프트웨어”임을 강조하며, “불법경로로 폰트를 다운받아 사용하지 말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정품 라이선스를 갖고 당당히 폰트를 사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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