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업은 협동조합 빅샌, 나눔유통, 봄내드림건축, 레몬트리, 봉의산밥집 등 5개 기업으로 직원 2~ 6명 으로 구성된 작은 사업체들로 이중 4곳은 사업 1년차에 자립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춘천시는 이들 사업체에 그동안 창업자금으로 2억여원을 지원했고 앞으로 2년 동안 2억2천여만원을 한시적 인건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지금까지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장을 통해 6곳(반찬나라,참닭갈비,약손간병,아가마지,늘푸른환경,새희망건축)이 홀로서기에 성공하여, 현재 140여명의 고용을 창출과 지난해 기준 20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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