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아주경제에 “한예슬과 테디는 대화가 잘 통해 여전히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 원타임에서 리더로 활동한 테디는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저작권으로만 9억5000만원을 벌어 '2012년 음악 저작권 수입' 4위를 차지했으며, 서울 서교동 인근에 카페를 개업하는 등 사업수완도 좋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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