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연애전선 이상 없어…테디 저작권료에도 관심 급증 '억 !소리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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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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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한예슬[사진= YG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한예슬과 가수 테디가 애정정선에 문제가 없다고 알려지면서 테디의 수입에 관심이 높다.

한예슬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아주경제에 “한예슬과 테디는 대화가 잘 통해 여전히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 원타임에서 리더로 활동한 테디는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저작권으로만 9억5000만원을 벌어 '2012년 음악 저작권 수입' 4위를 차지했으며, 서울 서교동 인근에 카페를 개업하는 등 사업수완도 좋다고 전해졌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최근 결별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다는 루머가 확산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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