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영웅 for Kakao’, 신규 영웅 ‘제갈량’ 업데이트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4 17: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네시삼십삼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썸에이지(대표 백승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영웅 for Kakao’에 론칭 후 첫 번째 신규 영웅으로 제갈량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영웅 for Kakao’는 기존 RPG의 재미에 참신한 태그 액션과 5개의 모드, 8등신의 영웅을 도입한 모바일 액션 RPG로 이순신, 관우, 황비홍, 무하마드 알리 등 실존 영웅이 등장해 몰입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3일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매출 10위를 달성하고 일주일차에 매출 2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상 최고의 책략가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제갈량은 ‘영웅 for Kakao’ 공식 카페에서 유저들이 가장 원하는 영웅으로 꼽힌 캐릭터 중 하나다.

‘영웅 for Kakao’의 영웅은 1~6성까지 총 6등급으로 나뉘어 있는데, 제갈량은 최하 4성으로 설정된 고급 유닛이다. 5성은 ‘와룡선생 제갈량’ 6성은 ‘승상 제갈량’으로 진화한다. 특히 태그 시 ‘10초간 매 초 최대 생명력의 1.6% 회복’ 스킬을 가지고 있어 던전 플레이 시 매우 유용하다.

또 제갈량은 최대 15초간 적의 공격 속도를 64% 감소시키고, 기절에 면역이 되는 액티브 스킬 '비혼'을 가지고 있다. 이 비혼 스킬로 상대의 공격 속도를 늦춰 PVP(이용자 간 전투)에서 승부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절 공격에도 면역이 돼 최근 결투장에서 최강으로 평가 받는 '전기 속성' 파티를 무력화할 수 있다.

4:33 관계자는 “영웅 for Kakao는 시나리오, 결투장, 왕좌의 탑 등 모드마다 최적의 파티가 별도로 구성될 만큼 다양한 영웅을 키워야 한다. 유저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영웅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는 한편, 기존 영웅 중 성능이 낮다고 평가 받는 것은 패치를 통해 밸런스를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웅 for Kakao’의 캐릭터, 룬, 영웅도감, 이벤트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ro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