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영돈 PD가 줌바댄스로 일주일 만에 4kg을 감량했다.
4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 '뱃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영돈 PD는 자신이 복부비만임을 고백하고, 일주일 동안 다이어트에 도전했음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줌바댄스를 체험한 이영돈 PD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보이는데 진짜 힘들다. 날씨도 추운데 땀이 날 정도"라고 말했다.
실제로 줌바댄스는 미국에서 다이어트 댄스로 유명하다. 니키힐튼, 미셸 오바마 등 수많은 유명인들이 체중감량과 건강 유지를 위해 하는 운동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영돈 PD의 줌바댄스로 화제를 모은 JTBC '에브리바디'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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