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어려운 이웃 위해 김장김치 600㎏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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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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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힘찬병원 배승환 병원장은 지난 8일 인천부평구청을 방문해 이 병원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600kg을 전달했다.

구는 이날 받은 김장김치를 관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60세대에게 전달했다.

배 병원장은 “직원들이 따뜻한 사랑을 담아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를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힘찬병원 어려운 이웃 위해 김장김치 600㎏ 전달[사진제공=인천 부평구]


홍미영 구청장은 “추운 날 힘찬병원 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주신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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