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ICT 장비·부품, ICT 인프라 핵심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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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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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1일 "ICT 장비·부품 산업은 ICT 인프라를 구성하는 핵심 산업일 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이 다양한 역할을 통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관련 산업 경쟁력도 높일 수 있는 산업"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판교 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부품 업체 기업인들과 연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기업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ICT 장비·부품 산업 생태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SK텔레콤의 최진성 ICT기술원장과 이상근 ㈜유비쿼스 대표, 정성환 이트론㈜ 총괄사장, 신홍현 ㈜대림화학 대표 등 10개 ICT 장비·부품업체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14 정보통신 중소·벤처기업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 장관은 2일 소프트웨어(SW) 기업 대표 간담회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ICT분야별 기업인과 전문가, 최고경영자(CEO)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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