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제139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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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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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는 12일 제13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15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승인' 및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승인안' 등을 처리하고, 지난 달 25일부터 시작된 18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했다.

이번에 처리된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11월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와, 지난 5~11일 예산결산위원회의 본 심사를 거쳐 심도있게 처리됐다.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있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 일반회계 1조1천6백5십억3천만 원 중 총 23건에 25억6천만 원을 감액한 1조1천6백2십4억7천만 원을 확정하고, 감액한 부분은 예비비로 편성했다.

또 특별회계는 2천8백7십8억 원의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해 2015년 총 세출예산안을 확정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 '화성시 소셜미디어 홍보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과 의견제시 등 모두 12건을 심의 의결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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