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는 디스커버리 비전 콘셉트 카를 공개하면서 '투명 보닛'기술을 선보였다.
'투명 보닛' 기술은 차량 앞에 카메라를 설치해 보닛에 가리는 부위를 투명하게 앞유리창에 가상 이미지로 보여준다.
특히 '투명 보닛' 기술은 차고가 높아 사각지대가 많은 SUV 차량이나 트럭에서 유용하다. 영상처럼 일반 도로보다는 요철이 심한 비포장도로에서 더 빛을 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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