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 지난 1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이어 다음날인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로써 기업은행의 동남아시아 점포망은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지점, 미얀마 양곤 사무소를 포함해 총 5개로 늘었다.
자카르타 개소식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경선 기업은행 자카르타사무소장, 한영수 ㈜한영넉스 회장, 송창근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박용철 호전실업㈜회장,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대사, 권선주 기업은행장, 곤또르 아지즈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증권감독국장, 신기엽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 박영택 ㈜원일 회장, 윤준구 기업은행 글로벌 자금시장본부 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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