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에서 11번째로 조성된 상교작은도서관은 도비와 시비 각각 4500만원씩 모두 9000만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옛 주민자치센터를 리모델링해 지난 11일 개관식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작은도서관과 가까운 신흥장미아파트 250여세대와 상교동 주민 4500여명의 작은도서관에 대한 열망과 지역구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사랑방같은 도서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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