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비넷, 가스 자가검침 구축형솔루션 ‘스마트리드’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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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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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전자금융솔루션 기업 케이아이비넷(대표 장영환)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스 자가검침과 요금 조회 및 납부까지 한번에 가능한 ‘스마트리드’앱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축형 솔루션인 스마트리드앱은 계량기가 설치된 주택 거주자가 편한 시간에 직접 가스 검침을 할 수 있다. 또 과거 사용량 및 요금 조회가 가능하며, 요금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검침원이 방문할 필요가 없어 검침원을 사칭한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장영환 케이아이비넷 사장은 "스마트리드는 ‘무선단말을 이용한 원격검침 방법’이라는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된 앱으로, 도시가스 계량기 검침 및 사용요금 결제를 언제든지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고안됐다”며, “케이아이비넷의 기술과 도시가스사의 만남을 통해 많은 이들이 가스검침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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