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스튜디오,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과 산학협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2 09: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블루홀]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인기 온라인 MMORPG ‘테라’의 개발사인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 이하 블루홀)가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원장 이경수)과 산학협력을 맺는다고 12일 밝혔다.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은 2005년 설립되었으며, 세분화된 실무형 교육으로 게임 업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은 블루홀에서 진행 중인 신규 프로젝트에 투입되며, 실질적인 개발 참여로 다양한 현장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블루홀은 학생들이 업계 핵심 인력들과 기술·인적 교류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블루홀 김강석 대표는 “업계 전문가들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게임 업계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 이경수 원장은 “학생들이 실제 게임 개발을 통해 성장의 발판으로 삼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테라’는 현재 한국, 일본, 미국, 유럽, 대만, 중국 등 6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글로벌 대작으로 러시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