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킬미, 힐미 3회 예고' 지성, 납치당한 황정음 구하기 위해 폭탄 들고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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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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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3회 예고[사진=MBC '킬미, 힐미'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킬미, 힐미' 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킬미, 힐미' 3회에서는 여자가 납치됐다는 폭주족의 말에 안국(최원영)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현장으로 뛰어가는 페리박(지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킬미, 힐미' 3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납치된 사람은 다름 아닌 오리진(황정음). 리진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된 차도현(지성)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한다.

또 도현은 승진그룹 이사회에 뒤늦게 참석해 정식으로 부사장 취임을 한다. 하지만 서태임(김영애)은 늦었다는 이유로 도현의 뺨을 때리며 "네 아버지가 지금 이 자리에 없는 것은 바로 너 때문이란 말이다"라고 소리친다.

특히 '킬미, 힐미' 3회 예고 영상에서 도현은 "신세기(지성)가 나를 없애기 위해 의사인 오리진씨한테 접근한 거라면"이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킬미, 힐미' 3회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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