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테일즈런너’ 최고동접 6만5000명 달성…제2 전성기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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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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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6만 5000명을 돌파하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전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19일 밝혔다.

‘테일즈런너’의 최고 동시접속자 6만 명을 돌파한 것은 약 2년 만으로 지난 15일에 있었던 업데이트 이후 첫 주말을 맞아 ‘핫타임’ 이벤트와 보너스 캐시 이벤트 등으로 기존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했고, 블락비 캐릭터 추가로 신규 이용자 유입이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 이용자들에게 즐길거리를 꾸준히 선보였다는 점도 일조했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부터 서비스된 장수 게임으로 누적 회원 1300만 명을 보유한 명작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국내 서비스 권한 일체를 양수한 뒤, 이용자들과 3가지 약속으로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하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만족감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후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슈가랜드’ 등을 선보인 2014 윈터 페스티벌’ 업데이트와 인기 아이돌 ‘블락비’의 홍보 모델 투표 등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업데이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고, 홍보모델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이용자들과 소통했으며, 홍보모델 ‘블락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등 3가지 약속을 지켜내며 1300만 이용자들의 게임 만족도와 흥미를 유발해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PM은 “테일즈런너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로 이관되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것 같아 기쁘며, 이용자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아이돌 프로모션을 비롯해 기존 이용자들이 환호할만한 게임 아이템 보상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보여주셨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테일즈런너’의 새로운 소식과 이벤트 등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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