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1인칭 슈팅)게임 ‘아바(A.V.A)’에서 신개념 콘텐츠 ‘메가모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메가모드’는 FPS장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섬멸모드’를 바탕으로 제작된 신규 PVP 콘텐츠이다. 적을 모두 제압하면 승리하는 섬멸모드에 성장과 스페셜무기 활용, 아군 지원 AI(인공지능)캐릭터를 더한 것으로, 캐주얼 하면서 통쾌한 화력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군의 AI 플레이어를 소환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 된 용병 소환 시스템은 재미를 높여주는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
또한 전투 중에 획득한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유탄발사기, 로켓발사기, 머신건 등 강력한 스페셜 무기는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로 작용한다. ‘메가모드’는 최대 16명(8 vs 8)이 참가해 즐길 수 있다.
신규 콘텐츠 ‘메가모드’ 출시와 함께 2월 16일까지 빙고 이벤트가 오픈된다. 30분이상 플레이 할 때마다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참여 기회로 빙고에 성공하면 각종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일일 1회 참여 가능하다.
총 25칸으로 구성된 빙고에서 가로, 세로 중 한 줄을 완성하면 아이템 보상이 지급되고, 모든 빙고를 완성하면 양인형 폭탄 아이템이 증정된다.
한편, ‘아바(A.V.A)’의 신개념 콘텐츠 ‘메가모드’와 빙고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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