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데이터센터(IDC)내에 위치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는 365일 깨어있는 “안전지킴이”이다. 이곳에서는 외부해커 등의 각종 사이버공격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이버위기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정보보안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에도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침해사고 발생으로 보안위협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킹메일 대응, DDoS 공격 대응, 홈페이지 모의해킹 등 정기적인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정보시스템 및 웹사이트에 대해서는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가이드』를 적용해 취약점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정밀분석을 시행하는 등 선제적으로 보안 대응력을 강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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