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 신작 FPS ‘블랙스쿼드’, 신규 맵 2종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신규 맵 2종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섬멸미션의 신규 맵 ‘VBSS’가 추가됐다. ‘VBSS’는 해상선박 검문검색 작전을 뜻하는 말로 호화 유람선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공방전을 그리고 있다. 배 난간 및 다양한 은∙엄폐물을 배치해 이를 이용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폭파미션 전용 맵 ‘TWOFACED’도 선을 보인다. 지하 서버실이 배경인 ‘TWOFACED’는 지하 공간과 건물 내부가 분리돼 치열한 눈치싸움과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팀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ARX-160, HNK416A5, MK14 MOD1, MSR등 각종 인기 총기의 밸런스가 상향조정 되었으며, 기능 개선과 버그 수정 등 불편 사항을 반영한 시스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중곤 사업부장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장 선호하는 섬멸과 폭파미션 맵 2종을 추가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게 됐다”며,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를 통해 ’블랙스쿼드’ 특유의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