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설 연휴 맞이 파격적인 자유여행 할인행사 실시

[사진제공-티몬]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설연휴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일본, 중국, 동남아, 제주 등 근거리 지역을 비롯해 괌, 호주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유럽여행의 경우 15만원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연휴는 2월 16, 17일 이틀 연차를 내면 최대 9일간의 휴가를 떠날 수 있어 장거리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직장인들에게 큰 기회가 되고 있다. 티몬은 평소 가기 망설여졌던 유럽지역을 이번 기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유럽전문여행사 삽자루투어와 함께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2월 10일까지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라하 등 유럽여행 기획전 페이지에서 10여개의 자유여행 상품을 구입시 15만원 할인이 되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구매시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파리와 로마 6박8일 상품을 유류할증료 포함 정가 146만5000원에서 15만원 할인된 131만5000원부터 구매 가능해 연휴기간 동안 유럽여행을 떠날 수 있다.

한편, 티몬은 이번 연휴기간 이용은 불가하지만, 여러 명 동행 여행시 최대 320만원까지도 할인이 가능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2인 동반시 1인당 20만원씩 할인을 해주고, 3인일 경우 각 45만원, 4인이 모이면 각 80만원씩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동반할인이 적용되는 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 10일 상품의 경우 정가 174만원인 상품을 2인 동반 시 1인당 154만원, 3인 동반 시에는 129만원, 4인 동반 시엔 94만원씩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전 일정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 및 조식이용권, 도시간 이동열차, 세느강 유람선 티켓까지 포함된 구성이다.

이 밖에 오사카와 도쿄, 상해와 홍콩, 동남아 등 근거리 여행상품도 추가 좌석을 확보해 놓았고 전국 공항에서 제주도로 떠날 수 있는 대한항공 편도항공권도 등장해 아직 설연휴 동안의 계획을 세우지 않은 고객들이 도전해 볼만하다.

티켓몬스터 이호수 투어본부장은 “직장인들에게 있어 최장 9일간의 꿀맛 같은 휴가가 주어지는 이번 설연휴를 제대로 즐기실 수 있도록 삽자루투어와 관련 기획전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여행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