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인형+여신 미모로 팬서비스…"우리 팬들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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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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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EXID 하니가 '여신 셀카'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니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까지 와준 우리 팬들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또렷한 이목구비의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니는 도도한 표정으로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위아래'로 차트 역주행을 이뤄내며 연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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