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전략배틀 RPG ‘던전트래커즈’ 비공개 시범 테스트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11 11: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11일 빅포게임즈(대표 강승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배틀 RPG ‘던전트래커즈’의 첫 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오는 17일까지 네이버 앱스토어 베타존 및 구글 플러스 커뮤니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80개의 스테이지를 비롯해 PVP 모드인 콜로세움 시스템, 월드 보스 등 주요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던전트래커즈’는 세상을 구하기 위한 소환사들의 모험기를 바탕으로 약 380종이 넘는 다양한 몬스터 콘텐츠와 쉬운 조작 방식, 전략적 요소를 접목한 전략배틀 RPG로, 아기자기한 2D 그래픽의 쿼터뷰 시점과 택틱스 RPG 장르의 재미요소를 결합해 옛 향수를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던전트래커즈’의 CBT를 기념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매일 ‘루비(게임캐시)’를 증정하고, 더불어 정식 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 상당의 레어 몬스터 '다크 쿠앤크'를 함께 지급한다.

‘던전트래커즈’는 구글 플레이 게임 부문에서 최고 매출 6위를 기록한 ‘드래곤 기사단’의 개발사인 빅포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이다. 조이시티는 이번 CBT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나아가 보완점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전략배틀 RPG ‘던전트래커즈’는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 이용자라면 누구나 네이버 앱스토어 베타존 및 구글 플러스 커뮤니티(http://goo.gl/QcRT4B)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