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레이먼킴-김지우 부부가 출연했다.
최근 득녀한 김지우는 "진통에서 출산까지 51시간 동안 남편이 내 곁을 지켰다. 그 상황을 봤기 때문에 아이를 낳고 남편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사실 저는 아기 만드는 법만 알았지 아이가 어떻게 나오는지 정확히 몰랐다"라고 갑자기 19금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황한 김지우는 "왜 이래 오늘, 장모님 계시잖아"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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